- 포토에세이
[포토] - Love
Darkphoto
2008. 12. 4. 21:40
부모의 사랑은 동물이라고 해서 크게 다를 것은 없다.
쇠물닭은 지극정성으로 솜털이 난 새끼들을 키운다.
1. 암컷이 새끼에게 먹을 것을 먹이는 장면이다.
뒤의 다른 놈은 빨리 달라고 보채는 중, 성화가 대단하다!
2. 쇠물닭은 자기가 일단 먹이를 먹고 다시 토해내서 먹여준다.
3. 아빠는 어린 새끼들을 위해 그늘을 만들어 준다.
놀라운 것은 위험을 느껴도 절대 먼저 도망가지 않는다.
일단 새끼를 다 피신시킨 뒤에 도망간다.
(쇠물닭은 일반 닭과는 달리 매우 잘 날아다니는 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