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부터 인간과 친한 동물로 개와 고양이정도를 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인간이 그들을 이용해 이득을 얻었던 동물로

누에와 벌도 빠질 수 없다.

누에는 알다시피 비단과 번데기를 제공했고 요즘에는 누에분말까지 건강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벌이야 당연히 꿀을 얻을 목적으로 아주 옛날부터 키웠었다.

꿀의 달콤한 맛은 당분을 섭취하기 매우 어려운 원시시대부터 인간에게는 귀중한 먹을거리로 취급될 수

있게 하였다.

그런데 최근 무서운 소식이 들린다.

이미 몇 번 외국에서는 경고의 메시지가 있었지만 이상하게 한국에서는 큰 뉴스로 다루어지지는 않는것 같다.



즉 이미 70%의 벌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이유는 과학자들이 조사중이지만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벌이 급격히 줄자 과수농가들은 일일히 붓으로 수분을 시켜준다고 한다.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벌이 없으면 인류가 생산하는 식량의 1/4가 바로 줄어들어버린다고 하니

걱정되는 일이다.

이유로서는

1) 휴대폰에 의한 전자파 교란이 꿀벌의 통신체계를 무너뜨림

2) 지구 온난화에 의한 기후 변화

3) 유전자 조작된 농작물을 먹고 자란 꿀벌의 DNA교란

정도로 추측하고 있다.

요즘들어 인류와 오랜세월 동안 같이 지구에서 살았던 여러가지 동식물들이 멸종되거나

그 수가 급감하는 경우가 많아서 참으로 걱정스럽다.

우리 아이들은 앞으로 벌을 책에서만 보게 될 수도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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