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EM] 살아있는 보석 *
딱정벌레 外...
2006. 3. 1. 21:43
비단은 예전부터 값비싸고 부드러운 섬유로서
우리민족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왜 금침이란 말도 있지 않은가?
그래서 앞에 비단- 이란 말을 붙이면 뭐든 예쁘다는 의미로
변한다.
벌레중에도 그런 녀석이 있다.
바로 비단벌레란 놈이다.
비단벌레는 살아있는 보석이란 말로도 표현되곤 한다.
예전에 신라시대에는 실제로 비단벌레를 사람 의복의
장식용으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것을 만드는 데 수천마리의 비단벌레를 잡아야 했다는데
정말 어려웠을듯 하다.
현재 비단벌레는 희귀종으로 분류되어 사실상 잡기도 힘들고
그냥 보는것만도 쉽지 않다.
비단벌레를 이용해 만든 신라시대의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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