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거미의 압박

In Working 2005. 1. 5. 10:21
오늘 잠깐 틈을 봐서 해팔엉아랑 몇분과 함께 늘 가는 수목원에 갔다왔습니다.. 비올
까봐 금방왔는데
의외로 찍을껀 많더군요^^. 근데 건진건 별로 없네요 ㅠ,.ㅜ;;


1 - KIN거미 등장... 아싸 기분 좋다~~~ 뭐 잡아먹을꺼 없나?

2 - (벌이 발을 꽉 문다) 앗 내 발을 무는 놈이 있을수가? (수가~ 수가 echo)

3 - (매미충1 왈) 저기 뽀대로만 무서운 KIN거미당 ㅋㅋ

4 - 뭐 KIN거미? 으윽.... 이럴수가.. 열 받는다.. 얘야 꼬마야 매운맛을 보여줘~~

5 - KIN거미 행님요.. 이렇게 잡아 보아요~~

6 - (재등장) 으으윽.... 으윽...

7 - (매미충 2,3 왈) ㅋㅋ 웃기는 KIN거미 또 나왔당.. 세상에 뒷다리를 벌한테 물렸
데~~ㅋㅋ


에혀 웃겼으면 좋으련만.. 대략 KIN만 아니었기를 바라면서~~..
나머지 사진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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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박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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