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 겹눈 초접사 - 니콘 D7100 , 탐론 60마

Dragonfly's eye super macro photo - NIKON D7100 , TAMRON 60mm F2 macro lens , NIKON SB-900 , Kenko extension tube set


잠자리 겹눈은 접사 초보 때부터


엄청 많이 찍어왔지만


계속 찍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의외로 접근하긴 쉽지만, 사진이 잘 안나온다는 것은 함정;;)


잠자리는 전체적으로 번들거림이 심해서


반사광을 잡지 않으면 사진이 꽝이 됩니다^^


또한 몸이 입체적이라 심도에 넣기도 어렵죠..


* 그동안 광각접사 어안접사 날으는나비 순간포착 몸통디테일샷 역광을 이용한 고전적인 접사 등

엄청나게 많은 세부장르들을 찍어봤지만 결국 요즘에는 돌직구로 승부를 보기로 했습니다^^; 엄청나게 크게 찍는 초접사가 세계적으로 거의 유일무이한

접사장르로 남은것만 봐도 그게 맞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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