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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을 위해서 최대한 크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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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모니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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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일동안 꼬박 수천장을 모시나비만 찍었으나
절대 안대주는 관계로 이정도밖에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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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교미 직전에는
대부분의 동물들이 몸을 비비적 거리면서
애정표현을 한다.
이녀석들도 약 10분정도 서로 왔다갔다 하면서 진한 애정표현을 하는걸 보고
무지 부러워했던 기억이 난다.
실로 깨소금이 쏟아지는 듯 한 재미있는 모습이었다.
다람쥐의 애정표현은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다.
눈을 감고 특히 볼을 서로 비비는걸 보고 귀여워 죽을뻔 했다^^
* 참고로 사진의 다람쥐중 오른쪽이 암놈같다.
(왜냐하면 왼쪽놈이 쫒아다니는 역할이었으니깐;;;)
그리고 왼쪽 놈이 오기전에 딴 다람쥐도 오른쪽놈을 집적거리는 것을 본 적이 있으므로.
틀림없이 오른쪽이 암놈이다^^
이 커플이 결국 결혼에 성공했는지 궁금해하실 분들이 많을듯
(성공했다 ㅠㅠ)
P.S. 참고로 다람쥐 암컷은 수컷들의 지나친 구애행동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서
수명이 짧아질 정도라고 한다.
내가 본 정도는 새발의 피라는 얘기다.
도대체 얼마나 들이대길래 수명이 짧아질까? >,.<
추가로 이녀셕은
아까부터 자꾸 지 발바닥을 핥고 있다.
맛이 상당히 있다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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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의 디테일한 옆면을 찍을때까지;; 계속 찍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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