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녀석은 꽃파리류에 속하는 녀석으로 생각이 되는데,

이름처럼 똥보다는 꽃이 주식이다. (똥에 붙은 것은 한 번도 보지 못했다;;)

암튼 그래서 파리하면 생각나는 드러움의 이미지에서 한 발 벗어난 놈이라고 생각이 된다.

이녀석의 크기는 약 5x3mm정도이며 매우 작아서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촬영은 NIKON D200, AF 60mm micro 2.8D, 접사링 3개, 링플래쉬 조합으로 찍었다.

이녀석들도 자세히보면 참으로 정교하고 복잡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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