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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모기로 착각하는

각다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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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월이다.

아마 한차례 정도의 약한 추위가 지나고 나면 서서히 봄이 올 시기가 왔다.

봄은 바로 접사의 계절이다. 여러가지 봄꽃들이 피면

차갑고 회색빛의 자연은 파스텔톤으로 바뀐다.

그렇다면 우리 사진광들은 바로 접사모드로 돌입해야만 하는 시기이다. 당연히 지금부터 미리미리 준비를^^

1. 이 사진은 초접사용 장비들을 장착한 모습이다.

접사용 트윈플래쉬인 니콘 R1C1과 겐코 3단접사링 그리고 접사렌즈의 지존인 니콘 60마를 모두 장착했다.

이 조합으로는 극소형의 생물들 (개미, 거미 등...)을 초접사하기에 좋은 장비이다.


* 위 장비들은 아래사진처럼 아주 극단적인 확대를 요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된다.



2. 이것은 SB-900 범용플래쉬와 니콘 10.5mm fisheye(어안)렌즈의 조합이다.

이 조합으로는 배경을 넣어서 피사체를 강조해 찍을 용도로 최적이다.


* 보통의 접사렌즈로 찍으면 배경이 모두 뭉개져버리는데

위 조합으로 찍으면 아래처럼 주피사체와 배경을 모두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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